뉴욕여행 -맨하탄 세계음식축제, 뉴욕맛집, Mets 야구경기
뉴욕 갈 때 한국에서 오전 10시 정도 비행기를 타고 14시간을 넘게 가면 미국 점심 즈음에 도착한다. 매번 갈때마다 시차 적응을 잘하기 위해서 도착한 날은 밤늦게까지 엄청 돌아다니기로 계획하고 간다. 항상 5월에서 7월 정도에 가다 보니까 해가 정말 길다. 도착하자마자 뉴욕에서하는 세계 음식 축제에 갔다. 40년 전통의 푸드트럭 페스티벌이다. 갔으니 하나 정도는 먹어야지 하면서 프랑스? 디저트라고 해서 주문했는데 겉에는 튀겨서 바삭한데 두입먹으면 느끼해지는 맛이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만하고 맨해튼에서 유명한 브런치 집을 갔는데, 이름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웨이팅이 있을 정도로 사람들이 정말 많았는데 양파수프가 정말 기억에 남는다. 위에 고소하고 짭짤하고 달달하고 맛있었다. 프렌치 레스토랑이었다...
HANABBY TRAVEL
2019. 11. 4. 1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