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3 한인 식당, 양곤 플라자, 쇼핑리스트
우리가 지냈던 10 mile 호텔에서 학교로 가는 길 중간에, 우리나라로 말하면 휴게소와 같은 곳을 매번 들렸다. 주유소, 화장실, 작은 매점이 있었다. 학생들 간식을 구매하기 위해 들려 초코파이, 오예스, 등 한국 과자를 몇 박스씩 샀다. 여기저기 둘러보는데 신라면과 불닭볶음면이 팔았다. 이제는 어느 나라를 가든 우리나라 라면은 거의 다 있는 것 같다.(맛은 조금 다른 것 같다.) 선생님 중 한분이 이게 엄청 맛있다고 한국 갈 때 선물용으로 몇 봉지 사신다고 해서 한 봉지 구매해서 먹었다. 우리나라 땅콩강정 같은 맛이었다. 달달하고 고소하다. 큰 봉지 안에 낱개로 여러 개로 포장되어 있어서 먹기 편했다. 여기서는 비싸서 우리는 마트에 가서 구매하기로 했다. 수업 마치고 양곤 시내로 향했고, 큰 플라자에..
HANABBY TRAVEL
2019. 10. 19. 18: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