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해도 훗카이도 2 비에이, 크리스마스 트리, 양고기 맛집
둘째 날, 비에이로 가기 위해 근처에서 자고 일어났는데 눈 세상이었다. 눈이 한국과 다르게 너무 부드러워 보였고 이뻤다. 전날 세븐일레븐 가서 사온 시리얼+ 우유로 아침을 먹었는데 저 빵은 아무맛도 나지 않고, 밍밍하고 별로였댜. 일본 편의점 빵이 다 맛있진 않기에 잘 골라야 한다. 숙소에서 커피 한잔 테이크 아웃하고 비에이로 가기위해 체크아웃하는데 너무 이뻤다. 렌트의 장점은 길가다가 이쁘면 멈춰서 사진 찍어도 된다는 장점이 있다. 운전을 오래한 사람들이라면 운전해서 다니는걸 강추한다. 진짜 실제로 보면 더 파랗고 신기한 느낌!!! 이 나무를 보기 위해 달려왔다. 그냥 지나가다 차 세우고 봐야 하는 곳이기에 주차를 길가에 해야한다. 날이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운치 있었던 곳이라 다음에 또 다시 가고싶은..
HANABBY TRAVEL
2019. 9. 6. 14: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