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빵집 맛집- 군산 카페긱

 

코로나 덕분에 부모님 집에 와서 보내면서 군산 빵 맛집을 찾아냈다.
크로아상이나 바삭한 앙버터나 담백한 빵이 먹고 싶었는데 엄마의 추천 받고 가게 된 #카페 긱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테이블도 많고 넓다.
군산은 아직까지 환자가 거의 없어서 그런지 손님들이 꽤 있었는데 우리는 빵만 테이크 아웃 했다.

군산에서 가본 카페 중 빵 종류가 제일 많은 것 같다. 점심 먹고 바로 갔는데도 이것저것 다 사고 싶었음..
엄마 추천으로 크로아상, 초코크로아상, 앙버터 바케트, 시골 빵을 구매!!!
먹물 연유랑, 뺑오도 궁금했지만 바삭함을 위해
내일 다시 다른 종류를 사러 가기로 했다.
(코로나 때문에 2키로는 찐 듯....)

봉지 한가득 안고 집으로!!
커피는 구매하지 않았는데, 가격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라 3500원으로 저렴하니
내일은 아메리카노도 같이 구매해봐야겠다.

 

왓챠 플레이+넷플릭스 번갈아가면서 영화 1,2편 보면서 빵 클리어!!!!
크로아상은 진짜 바삭하고, 초코크로아상도 내 스타일 초코맛...... 혼자 하나 다 먹은 듯
앙버터도 완전 바삭바삭인데 팥과 버터가 더 많으면 더 맛있을 거 같다.
시골 빵은 건강한? 빵맛인데 아침에 에어 프라이기에 한번 돌려먹으면 바삭하고 고소하니 맛있다.

 

 

 

 

주차는 골목골목에 잠깐은 해도 될 듯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