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목요일
힘들어하는 친구를 위해 급 수원으로
열심히 달려갔다.
광교 엘리웨이에 도착.
아파트안에 주상복합식으로 몰이
만들어져있는데
Wow 삶의 질이 달라질 거 같은 생각이...
#카페밀
면접 준비할 겸, 수다떨 겸 갔는데
빵 종류도 왜 이렇게 많고
이쁜 사람도 왜 이렇게 많은지;;;
(마음의 소리)
밖에 광교 호수공원이 보이고
생각보다 공간도 넓어서
공부하기도 나쁘지 않았다.
그냥 지나가다 발견한 식물인데
저 새하얀 솜털이 귀여워서
여러 종류의 친구가 있다.
위로 받고 싶을때 위로해주는 친구
말을 하지 않아도 이해해주고 기다려주는 친구
쓴소리도 할 줄 아는 친구
공감과 인정을 해주는 친구
이런 친구들이 옆에 있음에 감사한 하루였다.
빨리 대학원 졸업하고
더 넓은 경기도에 취업하고 싶다.
나에게 취업이란 단어가 생소하지만
도전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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