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여행 2 맛집 투어- 시나본, 론스타 스테이크 하우스
둘째 날은 추석명절 당일이었다. 그래서인지 호텔 조식 뷔페에 잡채, 불고기, 만두 등 한국 음식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우리 가족은 성인4명이라 여행 가면 다 같이 잘 수 있는 방을 찾다 보니 대부분 리조트를 예약하게 된다. *9월은 괌 우기라 날씨가 많이 어둑어둑하고 습하다보니 방에도 개미가 진짜 많은 게 너무 힘들었다. 전날 수영을 못한 관계로 아침먹고 온 가족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수영장으로 갔는데 온수풀, 어린이풀, 성인풀장으로 넓게 있어서 가족단위로 온 사람들이 많았다. 특히 명절이라 한국인들이 정말 많았던 것 같다. 수영장 옆으로 나가면 바로 비치가 있어서 스노클링, 패들보드, 카약 등 미리 예약만 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었다. 난 여행갈때 주일을 껴서 가면 한인 교회를 먼저 찾아본다. 그래서 ..
HANABBY TRAVEL
2019. 10. 9. 17: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