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누워있다 '카레에 밥비벼서 묵은지 올려먹고싶다' 라는 마음에 요리 도전!
집 앞에 새로 생긴 마트가서 카레재료 하나씩 주섬주섬
담았다. 처음에는 일본식 카레를 할까 하다가 엄마가 해주던 그 맛이 생각나서 "오뚜기카레"
재료는 당근,감자,양파, 사과조금 깍둑설기로 크기 맞춰 작게 썰어주면 끝이다.
카레용 등심사서 같이 넣고, 오뚜키 카레 물에 풀어서
넣어주고 푹푹 끓이고 나니 원하던 그 맛!!
엄마 닮아 손이 커서 4인분 만들었다...
나머지는 용기에 덜어 냉동실에 비축!!!
코로나로 요리에 재미들려서 이것저것 도전중이다.
내일은 대하버터구이랑 볶음밥도 만들어 보려고
온라인으로 대하를 직배송 시켰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못돌아디는 요즘.
요리피드 쭉쭉 올리면서 힐링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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