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조트 뒤에 산책길이 있어서
걸어다니는데 날씨가 너무 맑고 바다도 반짝.
펌프 한번만 하자하고 가서 1시간 훌쩍 넘게 다리 찢어져라 놀았다.
(옆에 ATM기기가 있어 현금 뽑을 수 있음!!)
점심으로 물회 먹으러 갔는데 바다 근처에 있다.
남자친구가 찾아온 맛집 #봉포머구리집
사람이 진짜 많아서 그런지 주차장도 넓고, 건물이 엄청 크다.
우리가 시킨건 모둠 물회 + 회덮밥.
물회 시키면 소면은 2개 기본으로 나온다.
해안길 따라 이동하면 카페가 여러 곳 있다.
우리가 간 곳은 #어나더 블루카페
원두도 직접 로스팅 하셔서 팔고 있었다.
둘 다 커피맛에 예민한 편인데
드립이랑 아메리카노 둘다 넘 맛있었다.
19년을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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